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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청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산청군 신등면 동단마을 박진효·유효선(52세)부부가 딸기재배 하우스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산청딸기 첫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산청딸기는 노지인 토경재배가 아닌 하이베드에서 무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뛰어나며 저장기간이 길어 인기가 많다. 현재 1.5kg 상자당 1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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