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4골든에이지 합창대회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장충동 소재 국립해오름 극장에서 각 기관 소속 총 17개팀의 경연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각 팀은 지난 8월 치열한 사전 예선을 거친 후 선발됐고, 미추홀은빛합창단은 본선무대에서 숫자풀이 잘잘잘과, 봄날 두 곡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휘자 및 반주자를 포함해 총 42명으로 참여한 미추홀은빛합창단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전문 어르신 합창단으로서 기관 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 장려상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뛰어난 음악성을 알리게 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457-5300, 5404)로 문의하거나, 인천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미추홀은빛합창단[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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