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롯데마트가 러시아산 활(活) 킹크랩 30t을 들여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마장휴게소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1마리(2kg)당 7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한 기존 킹크랩이 100g당 7000원 수준에 판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가격이다. 특히 이번에 준비되는 킹크랩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2kg 내외여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활 랍스터도 1마리(450g)당 1만1800원에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연휴에 킹크랩 먹어볼까" 대형마트, 추석 먹거리 할인전동해해경청, 2억대 러시아 대게 및 킹크랩 빼돌린 A씨 등 8명 검거 이용호 롯데마트 수산 MD(상품기획자)는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킹크랩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격이 저렴한 만큼 최고급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랍스터 #롯데마트 #킹크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