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값싸진 킹크랩 100g에 3500원 판매…기존 절반 수준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롯데마트가 러시아산 활(活) 킹크랩 30t을 들여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마장휴게소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1마리(2kg)당 7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한 기존 킹크랩이 100g당 7000원 수준에 판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가격이다.

특히 이번에 준비되는 킹크랩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2kg 내외여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활 랍스터도 1마리(450g)당 1만18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용호 롯데마트 수산 MD(상품기획자)는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킹크랩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격이 저렴한 만큼 최고급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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