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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만났다. 박 대통령과 리 총리는 한중 관계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 한반도 정세와 북핵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연내 타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데도 합의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16일 회담 후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밀라노)=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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