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는 지난해보다 가격을 40%가량 낮췄다.
'플러스메이트 유리창 단열시트 1.8m'는 3150원에, 기존 4mm였던 공기층을 5mm로 더 두껍게 한 '플러스메이트 5mm단열시트 8.8m'는 1만1500원에 살 수 있다.
에어로웜(aerowarm)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기능성 언더웨어 '히트필'은 상의가 1만2900원, 하의가 1만5900원에 나온다.
보일러 사용을 줄여줄 '실속형 전기요'는 일반 상품보다 50%가량 저렴한 2만9900원(싱글기준)에 판매된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생산 단계부터 제조 업체들과 협의해 상품성은 올리고 가격은 낮췄다"며 "앞으로도 계속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