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에서 미생물, 병원균과 관련된 인형을 전문적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자이언트 마이크로브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디자인한 인형을 9.95달러(약 1만원)에 판매중이지만, 10월 18일 현재 홈페이지 상에서 '매진'되고 있다고 허핑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허핑턴 포스트는 CNBC를 인용해 자이언트 마이크로브의 담당자가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인형이 매진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수개월 동안 완판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에볼라 바이러스 이외에도 많은 병원균과 미생물을 디자인한 인형이 판매되고 있으며 에볼라 바이러스 인형의 경우 큰 사이즈는 29.95달러(약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