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대학교출장소, 인천대서 ‘밥버거 나눔 행사’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NH농협은행 인천대학교출장소(소장 이군익)는 지난16일 오전 8:30부터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시험기간 동안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밥버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농협중앙회는 밥버거 2,000개(50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고, 인천대 홍보대사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군익 소장은“우리 쌀은 세계적으로 품질도 우수하고 좋은 영양소도 많은데, 일부에서 근거 없는 편견으로 쌀의 섭취를 꺼리는 분들이 있다”면서, 이번 나눔을 계기로 학생들이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NH농협 인천대학교출장소는 ‘인천대 학군단 도서기증, 강원도 폭설 제설작업 차량지원, 인천대 홍보동영상 제작 및 지역사회 사랑의 쌀 나눔 지원 등 대학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후원 활동을 전개해 왔다.

 

NH농협은행 인천대학교출장소, 인천대서 ‘밥버거 나눔 행사’ 진행[사진제공=인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