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UHD 신규 프로그램 '신진작가 갤러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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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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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스카이티비가 운영하는 24시간 초고화질(UHD) 전용 채널 ‘스카이UHD (skyUHD)’는 신진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신진작가 갤러리'를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진작가 갤러리'는 생동감 넘치는 초고화질로 미술 작품을 소개해 마치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보는 듯한 고품격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홍익대학교 대학원생들의 미술 작품을 세심하게 촬영했으며, 작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스카이UHD는 '신진작가 갤러리'를 총 3파트(part)로 나눠 방송해 앞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할 작가들의 작품을 좀 더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1파트는 곽은지, 최재원, 박노을, 2파트에서는 조현지, 쿠보 유카리, 3파트에서는 이윤정, 정호상, 김지영 등 홍익대학교 대학원생들의 작품을 17일부터 차례로 소개한다.

스카이UHD 관계자는 "신규 프로그램인 '신진작가 갤러리'는 작가들의 신선하고 독특한 미술 작품을 생동감 넘치는 UHD 화질로 방송해 마치 미술관에 와 있는 듯한 뛰어난 시청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진작가 갤러리' 1파트는 10월 17~23일, 2파트 10월 24~30일, 3파트 10월 31~11월 6일까지 방송하며, 올레TV(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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