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보상직원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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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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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보상직원들과 함께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다.[사진제공=현대해상]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해상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원주 한솔오크밸리와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임직원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이철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보상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명소 관광과 만찬, 축하공연, 화합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솔선 수범하여 준비하고 행사장에서도 직원 한 명 한 명을 챙기며 격의 없이 어울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개인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임을 상기하고, 고객 접점인 보상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주기 바란다” 며 “오늘은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마음껏 함께하고 모두가 하나되어 힘차게 비상하자”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이번에 참석하지 않은 300여명의 보상직원에 대해서도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원주, 부여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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