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축하한다" vs "속도위반 부인하더니… 거짓말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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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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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임정은의 출산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한다", "예쁜 아기 낳으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혼 언제 했더라?", "대체 언제 임신한 거야?", "건강 관리 잘하세요" 등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니라더니… 거짓말한 거야?",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이미지 관리하는 건 알겠지만 연예인들의 거짓말 이제는 지겹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부인은 대체 왜  거야?", "숨긴 이유가 대체 뭐야?"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20일 아주경제에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속도위반을 미리 밝히지 못 한 건 죄송하다.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부득이하게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초 출산 예정인 임정은은 만삭 상태로 남편의 극진한 배려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속도위반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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