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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는 청둥오리가 17일 경북 경주시 인근을 거쳐 19일 처음 GPS를 부착했던 지역으로 돌아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돌아온 청둥오리는 9월 AI가 발생했던 중국 헤이룽장 성 하얼빈시 일대를 머물렀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철새를 포획하거나 분변을 수거해 정밀검사를 하고 있지만, AI 감염 사례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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