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251회 임시회서 시정질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1 18: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일, 21일 양일간에 걸쳐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시정질문은 제7대 양주시의회 첫 번째 시정질문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실시됐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이희창 의원은 ▲구제개혁 기구 운영 및 추진방향 ▲적절치 못한 인사파행 개선대책 ▲단풍잎돼지풀 제거계획 ▲과밀학급이 많은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대책 ▲세입 증대 구상 등에 대해 질의 했다.

또한  김종길 부의장은 ▲국지도39호선 사업진행 상황 ▲광석택지개발사업 추진사황 ▲장흥조각공원과 장욱진미술관 통합운영에 대한 견해 ▲광석·백석·장흥 지역내 실내 체육시설(수영장 등)설립 구상에 대해질의했다.

또 박길서 의원은 ▲전철 1호선 증차 추진방향 ▲행정동(양주2동) 개편에 대한 견해 ▲양주신도시(옥정,회천)개발계획 추진 ▲자연부락단위 활성화 문제(도시가스) ▲도농 복합도시로서의 농촌경제 활성화 문제 ▲노인 및 청년일자리 창출계획 ▲문화·관광·체육진흥 발전방향 ▲덕정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질의했다.

홍성표 의원은 ▲공공시설물 하자 발생 문제 ▲회천3동 도서관 확충계획 ▲양주체육복지센터 안전성 확보방안 ▲엄상마을 불법 주정차 해소대책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CCTV 관제센터 운영방안 ▲1호선 증차 추진방향 ▲농어촌테마공원 수의계약 관련에 대해 질의 했다.

둘째날에는 안종섭 의원이 ▲만송~삼숭간 도로개설 추진상황 ▲양주역세권 사업의 추진상황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한 구상 ▲전철7호선 연장사업 추진상황 ▲목화축제 발전방향에 대한 구상 등에 대해 질의했다.

다음으로 정덕역 의원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 발전구상 ▲지방재정 전건성 확보를 위한 채무해소 대책 ▲장애인복지관 및 특수학교 신설 구상 ▲백석신도시 건립 추진상황 ▲홍죽산업단지 분양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질의했다.

경수 의원은 ▲서우우회도로(호원IC~광적)개설 추진상황 ▲백석읍 오산삼거리 주변 상습 병목구간 확포장 계획 ▲신천정비사업 추진상황 ▲액비처리시설 추진상황 ▲종합운동장 건립 구상 ▲종합사회복지관 설립 구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이 실시됐다.

특히, 첫 번째 시정질문인 만큰 많은 분야에 대한 질문과 대안이 나왔으며, 이번 시장에 답변을 토대로 향후 있을 예산안 심의시 이를 반영 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