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난 클래식’은 음악에게 늘 질문하고, 음악에게 삶의 지혜와 위안을 구한다는 이미선 아나운서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그에 대한 해설을 듣는 시간이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이 된 시, 영화 속 클래식, 그리고 최근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약을 펼치는 한국인들의 미스터리 등 친근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총 4회 진행한다.
강좌진행을 맡은 이미선 아나운서는 DBS에서 아나운서 일을 시작하여 1980년 KBS에 입사한 후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저녁의 클래식’, ‘디지털 미술관’, ‘TV동화’ 등을 진행했다.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인 아나운서상을 수상했으며, KBS 클래식 FM ‘당신의 밤과 음악’을 진행했다. 책 ‘행복한 클라시쿠스’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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