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3일 오후 2시부터 안심차량기지에서 운전분야의 이론·실기 등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2014 기관사 운전기량 경진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회 진행은 운행도중 발생할 수 있는 차량고장, 열차화재 등 총 6종의 상황을 부여하면 기관사가 연구발표, 상황별 조치를 시현하고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사를 선정하게 된다. 홍승활 공사 사장은 "꾸준한 기관사 능력 향상으로 전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누가 9호선에서 X싸고 내렸다" 지하철 열차서 '인분' 소동 대구 청라수 브랜드 홍보 향상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 #대구시 #운전 #철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