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성수대교 붕괴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20주기를 맞은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고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는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40분께 교각 10번과 11번 사이 상판 48m 구간이 무너지면서 버스 등 6대 이상의 출근길 차량이 추락, 3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참사였다. 관련기사세 번째 참사 현장 찾은 최상목 권한대행 "위령제 검토할 것"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실험동물 위령제' 진행 #20주기 #성수대교 #위령제 #참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