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나만의 강의실' 티빙 지식프리미엄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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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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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CJ헬로비전은 강연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손잡고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tving 지식프리미엄관'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tving 지식 프리미엄관'은 강연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로부터 강연 영상을 독점 공급받는 형태다.

'공감', '교양', '예능', '학습'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온라인 강연 사이트 '마이크임팩트스쿨'의 대표 학습 콘텐츠 및 소설가 김영하, 박원순 서울시장, 프로파일러 표창원, 디자이너 이상봉, 전문강사 김미경, 방송인 홍석천 등 유명인사들의 강연 콘텐츠 100여개가 올라와 있다.

또 '청춘 페스티벌', '원더우먼 페스티벌',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GMC)' 등 2030 세대에게 각광받았던 마이크임팩트 인기 토크콘서트도 주요 콘텐츠로 업로드된 상태다. CJ헬로비전은 향후 매달 20편 이상씩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마이크임팩트tv 무제한 정기권' 상품에 가입하면 오프라인 수강 시 하나당 3만원이 넘는 마이크임팩트의 프리미엄 강연을 월정액 4800원에 모두 시청할 수 있다. 티빙 모바일이나 PC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전용 단말기 '티빙스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정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 강연 1인 2매 초대권(25명), 메디치 보틀과 노트 세트(15명), 박신영 신간 도서 '보고의 정석'(10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의 저자이자 '1만 시간의 법칙'으로 잘 알려진 말콤 글래드의 내한 강연회는 내달 7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 티빙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공지된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극 수급하고, 젊고 즐거운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서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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