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협력사와 소외계층에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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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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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2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협력사 20여곳과 함께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면세점은 지난 20일과 22일 주위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임직원과 우수 협력사 20여곳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식자재 손질부터 2000여명분의 음식을 마련하고 배식까지 진행했다. 

20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따뜻한 푸드 제빵 나눔 DAY’를 진행했다. 롯데면세점 LUV 봉사단원 25명이 직접 만든 빵과 음료수를 수서동 저소득층 소외 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최병록 롯데면세점 지원부문 상무는 "롯데면세점의 성장은 사회 구성원들과 협력사의 진심 어린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서초 강남 봉사 센터와 ‘따뜻한 푸드 제빵 나눔 DAY’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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