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2일 <즐(기다보면) 밤(새는)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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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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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연희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연합회「우리들만의 소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연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연합회 70여명을 대상으로 18,19일 할로윈데이를 테마로 한 무박2일 '즐(기다보면) 밤(새는) 캠프'를 운영했다.

무박2일「즐(기다보면) 밤(새는) 캠프」[사진제공=인천 서구]


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들의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한 무박2일 밤새움캠프를 통해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동아리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場) 마련으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마임공동체활동, 야식경연대회, 동아리공연, 런닝맨, 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동아리연합회 회장 김모양은 “무박2일 즐밤캠프를 통해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들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평소 해보지 못한 활동으로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문화의집 지도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으며, 연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우리 공단 인본경영인「소통人, 열정人, 창의人」을 바탕으로 더 많은 동아리 청소년들이 삶의 질을 향상하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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