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홍지민, 태명 도로시로 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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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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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임신 5개월인 배우 홍지민이 태명을 도로시로 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홍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6년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홍지민은 결혼 9년만에 임신해 기쁨을 누리고 있다. 그동안 홍지민은 임신을 위해 14㎏를 감량하는 등 2세 준비를 해온 바 있다. 

한편, 홍지민 5개월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신 5개월 홍지민, 정말 축하합니다" "태명 도로시라고 지은 홍지민, 임신 5개월이라니 내가 기쁘네" "태명 도로시라고 지은 홍지민, 그동안 얼마나 기다렸을까. 임신 5개월 축하축하" "남은 임신 5개월동안 몸관리 잘해서 순산하길" "태명 도로시, 홍지민 좋은 엄마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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