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입장권 현장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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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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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사진=KBO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우천으로 이틀 연속 연기됐던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의 입장권 현장 판매가 실시됐다.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입장권은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로 이미 입장권을 보유한 야구팬들은 바로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기대된다”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재밌겠다”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흥분된다”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와 NC는 이 경기 선발 투수로 각각 우규민과 에릭 해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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