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추자면 앞바다서 신원미상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 22일 오후 9시 30분께 제주시 추자도 대서리 포구 등대 앞 바다에 신원이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떠 있는 것을 낚시객 장모씨(54)가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이날 경비정을 현장에 투입 변사체를 수습하는 한편 제주항으로 옮기고 지문 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관련기사제주해경, 추자도 응급환자 긴급후송제주해경, 사망자 2구 발견 수사중 #제주해경 #추자도 #해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