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부패척결에 앞장선다.

22일 이충재 행복청정 (가운데)은 전직원이 참여한가운데 부정부패 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는 순도 100% 청렴한 행복도시 건설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척결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금품․향응 수수금지, 알선․청탁 안하기 등에 대해 직원이 서명한 청렴서약서를 ‘청렴유리캡슐’에 넣는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부패척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청렴유리캡슐’은 청장 집무실에 보관한 후 1년 뒤 다시 열어 각자의 청렴의지와 실천결과를 되돌아보는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결의대회에서 “그 동안 우리 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09년 이후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되는 등 타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부패척결 등 청렴실천에 1등 행복청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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