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IMF와 공동컨퍼런스 개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11월 3일~4일  '아시아 금융의 미래: 금융통합이 아시아 지역의 거시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은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 지역 금융통합의 현황 및 도전과제, 금융통합이 역내 거시경제 발전과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과 이와 관련된 정책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개의 발표 및 토론 세션과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세션 1은 '아시아 지역 금융통합의 진전 현황과 발전 및 장애 요인'이라는 주제로, 세션 2는 '금융통합이 성장과 안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세션 3은 '아시아 지역 금융통합의 도전과제와 정책 대안'을 주제로 토론자들이 종합토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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