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gumi Korea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몬스터를 물리쳐 5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유닛을 소환하고 성장시켜 진화해나가는 RPG로 사이드 뷰 전투신을 채택하여 파티 캐릭터들을 터치하며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29일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캐릭터 총선거 이벤트는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모든 유닛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여 투표 건수가 1만 건이 넘을 경우 투표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1위 유닛을 지급한다.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수퍼소환 캠페인은 레어 유닛 소환 시 29일 단 하루 동안 5성 유닛이 확정 소환되며, 나머지 이벤트 기간 동안 4성 이상의 유닛을 획득할 수 있다.
gumi Korea 구자선 지사장은 “‘브레이브 프론티어’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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