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민·관·군·경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재확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30 1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31일 2014 화랑훈련 사후검토 회의…차기 반영과제 점검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4 화랑훈련 사후검토 회의’를 갖고 이번 훈련 실시결과와 차기 훈련시 반영할 과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후검토 회의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이순진 2작전 사령관, 이정기 32사단장, 박상용 충남지방경찰청장 등 관·군·경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다.

 2014 화랑훈련은 지난 27일부터 나흘간 군사적인 도발 상황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량 인명피해 발생 등 다양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전력을 실질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열리는 사후검토 회의에서는 지난 4일간 진행된 훈련 결과와 위기상황 시 자치단체장 중심의 책임감 있는 통합방위태세 발전과 주요 훈련 통합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안보 중심지 충남도를 적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데에는 민·관·군·경이 따로 없다는 총력안보 의식 아래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