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생연1동,중앙동 방위협의회위원 등 판문점 등 안보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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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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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 생연1동 방위협의회(위원장 홍순식)와 중앙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최홍식)는 지난 30일 목요일 방위협의회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판문점 등 분단현장을 다녀왔다.

이날 참여자들은 판문점,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을 견학하며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안보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홍순식 방위협의회장은 “판문점 등 분단의 현장을 둘러보고 안보의식과 올바른 국가관을 함양하였고, 평화통일이 되어 분단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라며, 국가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우리 군에 대한 신뢰와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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