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권수현, '달려라 장미' 캐스팅… 이영아 동생으로 등장

권수현, '달려라 장미' 캐스팅[사진 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신인 배우 권수현이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 출연한다.

최근 권수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권수현이 '달려라 장미'에서 아버지의 죽음 이후 복학 대신 헬스 트레이너로 취직하는 백장수 역할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달려라 장미'에서 주인공 백장미(이영아)의 남동생 백장수 캐릭터를 맡은 권수현은 극중 누나의 아픔에 공감하며 진한 가족애를 펼칠 예정이다.

권수현은 "첫 드라마다 보니 긴장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나와 닮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정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철없는 막내 장수 캐릭터를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수현이 출연하는 '달려라 장미'는 '사랑만 할래'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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