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최초 단지형아파트의 '新주거문화'...'양평 용문 코아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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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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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최근 각 건설사들 마다 신규 분양 물량을 잇달아 시장에 내놓는 등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분양되는 아파트 중 지역 내 ′최초′ 타이틀을 내세운 단지가 전국적으로 속속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는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구성, 브랜드 인지도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지역일대에 新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실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일대 부동산 시장의 가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진 = '양평 용문코아루' 투시도]

올 11월 양평 지역 최초로 단지형 아파트로 분양 예정인 한국토지신탁의 ‘양평 용문코아루’ 도 ‘최초’ 타이틀을 내세운 아파트로 분양 이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단지는 총 지하 1층, 지상 17~1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140가구 △전용면적 76㎡ 140가구 등 총 280가구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전 가구 4Bay 평면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하였다.

전 가구 펜트리 제공을 통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고,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실용적인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하여 엄마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맘스데스크를 전 가구에 배치했다.

또한, 용문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하나로마트와 용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으며, 중앙선 용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단지로 용문시외버스터미널과 6번 국도도 인접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양평 용문코아루는 용문지역에 최초로 들어서는 단지형 아파트로 화제가 되면서 분양이전부터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면서 “단지 일대 풍부한 녹지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 용문 지역의 新주거문화를 이끄는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오는 11월 분양예정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31 - 774 - 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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