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박중훈과 최진실이 출연한 이명세 감독의 동명 영화(1990년 작)를 24년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4년여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렸다. '사랑하지만, 때론 꼴 보기 싫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다룬 ‘현실 로맨스의 정석’ 같은 영화다.
올레tv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무한시청이 가능한 클라우드DVD로 일주일간 국내 독점 서비스한다. 오는 12일까지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이 작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TV쿠폰 5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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