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배 한화생명 부회장, 영업현장 찾아 직접 목소리 듣는다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가운데)이 6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본부를 찾아 영업관리자 및 설계사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영업현장을 찾아 영업관리자, 설계사(FP)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6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본부를 찾은 김연배 부회장은 현장영업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즉석 토론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연배 부회장은 오는 18일까지 강남, 중부, 부산, 대구, 호남, 강북 지역본부 등 전국 7개 지역본부를 모두 방문할 계획이다. 김연배 부회장은 2002년 한화그룹이 한화생명을 인수할 당시부터 현장 영업력의 중요성에 주목했으며, 취임 당시에도 영업의 강점을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연배 부회장은 "한화생명이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수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 일등공신은 FP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과 희생이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영업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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