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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페스티벌[사진=서울북페스티벌 페이스북]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8~9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시내 120개 도서관이 참여하는 '제7회 서울북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8일 개막식에서는 참가자 모두가 책에 대한 시를 낭송했다. 오는 9일 개죄하는 폐회식에서는 '공공도서관 선언문'을 다 함께 읽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광장으로 나오다' 코너에서는 자치구·교육청·학교 도서관과 다문화·장애인 도서관, 한국고전번역원, 프랑스문화원 등이 부스를 마련하고 각자 특성을 소개한다. '화룡점정 책방'은 100여 개 출판사가 최근 18개월간 발행된 도서 중 대표작 2종씩을 전시·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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