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DB생명이 자사 사옥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사회적 기업인 ‘희망이음 평생교육원’과 희망이음운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이음운동이란 장애인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지원연계 프로그램이다. KDB생명은 이 운동을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희망이음 평생교육원이 2000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다.
KDB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임직원 및 설계사 기부를 통해 장애인 교육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또한 ‘희망이음 밥차 전국릴레이’, ‘장애 청소년 예술제 행사 지원’, 직원들이 장애인 학생들과 1:1로 연결해 멘토링하고 기부하는 ‘1인 1촌 맺기 운동’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조재홍 KDB생명 사장은 “보험의 본질이 상부상조와 나눔에 있는 만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지원은 민간기업도 함께해야 한다”며 “이러한 이유에서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전용 연금보험을 출시했으며 이번에도 사회복지 기관들과 연계하여 장애인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이음운동이란 장애인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지원연계 프로그램이다. KDB생명은 이 운동을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희망이음 평생교육원이 2000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다.
KDB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임직원 및 설계사 기부를 통해 장애인 교육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또한 ‘희망이음 밥차 전국릴레이’, ‘장애 청소년 예술제 행사 지원’, 직원들이 장애인 학생들과 1:1로 연결해 멘토링하고 기부하는 ‘1인 1촌 맺기 운동’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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