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신제품 '네일비타 알파∝스파클링 와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레드·실버·골드 등 다섯 가지 달콤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크고 작은 글리터와 풍부한 광택감으로 특별하게 빛나는 네일을 완성시켜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더 오래도록 컬러감을 유지하고 싶거나 도톰한 젤네일을 연출하고 싶은 경우 '허니 젤네일 탑코트'를 덧바르면 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가장 돋보이고 싶고 화려하게 꾸미고 싶은 자리가 바로 연말 모임이나 송년파티라는 점을 감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스킨푸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어느 자리에서나 최고로 돋보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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