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위안화 플러스 증권 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은 재간접펀드로 위안화의 국제화에 따른 통화 절상효과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다.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전망에 따르면 향후 위안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결제통화로서 위안화의 위상 역시 최근 3년간 빠르게 성장중이다.
역외 RMB(중국 인민폐) 통화(8.7%)는 미 달러화(81.1%)에 이어 유로화(6.6%) 등을 제치고 세계 거래금액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무역 결제의 약 20%가 역외 RMB로 결제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269조원의 채권 자산을 운용중인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은 20년간 아시아 태평양 채권 부문 운용을 해왔으며 현재 약 16조원의 아시아 태평양 채권을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의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0.75%이다. 또한 총보수는 0.765%이며 중 도환매수수료는 없다. 온라인전용 클래스인 Ce의 경우 총보수는 0.665%이며 선취판매수수료는 없으나 90일미만 이익금의 70%를 중도환매수수료로 징수한다.
부산은행 WM사업실 박인석 실장은 “국내 증시에 투자하고 싶지만 하락 위험이 부담스러운 투자자,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재구성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후강퉁 시행 예정 및 한중 FTA 체결 등 중국관련 이슈가 높아지는 만큼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 용어설명- 후강퉁 :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홍콩 증권거래소 간의 교차 매매를 허용하는 정책으로 상하이를 뜻하는 후와 홍콩을 뜻하는 강을 조합해 만든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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