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부천둘레길 1구간 ‘향토유적숲길’을 걸으며 이용객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둘레길 개선 요구사항 등 시민의견을 들었다.
또 둘레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 조심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인근 까치울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 협조에 대해 협의했다.
걷기행사를 진행한 부천둘레길 1구간 ‘향토유적숲길’은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 시작해 고리울 구름다리와 부천수목원, 진달래동산을 거쳐 소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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