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신라대는 IT학과 박현진(26), 김소니(25) 씨가 신라대 모바일 앱 서브센터의 지도를 받아 출품한 ‘BS medic 앱’이 부산시 주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제5회 부산모바일앱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앱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를 이용해 부산시의 의료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도록 설계됐다. 즉 ‘걸어다니는 종합의료안내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의료공공앱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1개팀이 참가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일 오후 2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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