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 국내 최저 수준 기본료 천사시리즈요금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13 15: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천사시리즈 요금제를 13일 출시했다.

천사시리즈 요금제는 '음성천사'와 '데이터천사' 2가지다.

'음성천사' 요금제는 월 기본료 3004원에 음성 25분을 기본 제공해 수신 위주의 음성통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데이터천사 요금제는 월 기본료 5004원에 음성 15분, 데이터 200MB를 기본 제공한다. 카톡 등 일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만 이용하는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사용자에게 최적인 상품이다.

'데이터천사' 요금제(기본료 5004원)의 경우 타통신사 요금 2만2860원(기본료 1만1000원+통화료 1620원+데이터 사용료 1만240원) 대비 78% 가량 저렴하고 음성천사 요금제(기본료 3004원)도 타통신사(기본료 1만1000원+통화료 2700원) 대비 78% 저렴하다.

이 요금제는 의무약정기간이 없으며 11월 중 가입할 경우 6개월 이상 사용조건으로 가입비(2만4000원) 면제혜택이 제공된다. 또 단말기 구매가 필요 없는 유심(USIM) 전용상품으로 서비스 가입 후 배송 받은 유심(USIM)을 단말기에 넣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티플러스 음성천사와 데이터천사 요금제 가입 및 자세한 안내는 티플러스몰(www.tplusmall.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개통 문의는 콜센터(1877-9114)로 전화하면 된다.

KCT 이호식 MVNO사업팀장은 “KCT는 고객 관점에서 실속 있는 요금제를 지속해서 출시해 고객의 통신요금 절감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