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015학년도 수능 시간표에 따라 국어·수학·영어·탐구 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수능 끝나는 시간이 화제다.
2015학년도 수능이 13일 오후 4시 30분 현재 탐구영역기 끝나고 제2외국어/한문이 진행중이다.
제2외국어/한문 시험이 오후 5시에 종료되면 2015학년도 수능이 모두 끝이 난다.
2015학년도 수능 문제와 정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http://www.kic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 56에 국어 문제와 정답이 공개 됐고 오후 2시 10분에 수학이 공개 됐다.
영어는 오후 5시 4분에,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는 오후 7시 9분에 제2외국어/한문은 오후 8시 43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능에서 최고령 응시생은 1933년생으로 81세(여)이며 최연소 응시생은 2001년생으로 13세(여)로 알려졌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인 조희옥 씨는 "봉제일에만 60년 동안 매진해 왔다" 며 "특기를 살려 전통 의상을 만드는 의상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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