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비디오 LTE’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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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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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오른쪽)이 14일 '제14회 모바일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의 ‘비디오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14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14회 모바일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광대역 LTE-A 기반의 비디오 LTE 서비스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바일기술대상은 국내 모바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1년 제정됐으며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6월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 비디오 혁신 서비스를 대거 선보였다.

주문형비디오(VOD)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UflixMovie(유플릭스 무비)’, 생방송 돌려보고 0.5배속 슬로모션까지 가능한 ‘U+ HDTVNEW(HDTV 뉴)’,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U+ NaviReal(내비 리얼)’, LTE를 활용해 모바일에서 TV로 실시간 중계하는 ‘U+ LTE 생방송’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SC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삶을 제공하는 비디오 LTE 서비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3배를 넘어 4배가 되는 초광대역 LTE-A 시대에 걸 맞는 혁신 서비스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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