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기는 최치준 대표이사 사장이 올 1∼3분기 보수로 12억600만원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삼성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사장은 올해 3분기까지 급여 6억3000만 원, 상여 5억6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 등 총 12억600만 원을 받았다.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삼성전기의 직원 수는 1만2921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4800만 원, 평균 근속 연수는 9.74년이다. 관련기사삼성전기, 협력사 상생협력데이 개최… 2027년까지 2천억 지원삼성전기 노사, 임금협약 체결… 올해 인상률 5% #분기보고서 #삼성전기 #최치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