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눈360’는 기존에 널리 사용되었던 SW방식의 유해차단 프로그램이 아닌, SW와 HW가 결합되어 자녀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방식의 자녀보호 솔루션이다.
‘아이눈360’에서 제공하는 SW를 자녀 PC에 설치하면, 부모에게 제공되는 ‘아이눈360’ 전용 USB를 PC에 꽂아야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뿐만 아니라,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과 유해동영상 차단 기능을 통해 자녀들이 유해 정보에 노출이 되는 것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자녀가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하며, 부모의 관심아래에서 인터넷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준영 에브리존 팀장은 “6년 동안 그린아이넷 ‘아이눈’을 공급해오면서,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유해정보로부터 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 ‘아이눈360’을 기획했다"며 "부모와 소통을 하면서 자녀들이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눈 360 이미지 [사진 = 에브리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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