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악기를 50% 가격에…영창뮤직, 업계 최초 리퍼특집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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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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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창뮤직]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영창뮤직이 업계 최초로 전자악기 리퍼특집전을 진행한다.

19일 영창뮤직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에서 피아노, 디지털, 신디사이저 제품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에 구입 가능한 특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창뮤직은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 5층에 본사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이파크백화점의 악기 쇼핑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커즈와일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PC3LE8 제품과 스테디셀러인 신디사이저 SPS4-8 제품은 40%가량 할인된 리퍼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생산 건반을 장착한 MP10F 모델과 교육용 디지털피아노 KT20 모델은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영창뮤직 국내영업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흔히 볼 수 없는 디지털악기의 리퍼브 제품을 최신 인기모델까지 확보했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악기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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