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사랑의 헌혈’ 캠페인 11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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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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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연말을 맞아 봉사정신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이라는 취지 아래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 증서 기증과 컴퓨터 모니터 기부 등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 주관으로 19일 하루간 진행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다산네트웍스 외에도 핸디소프트, 디엠씨 등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의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해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투병중인 수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컴퓨터 모니터는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됐다.
 

다산네트웍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모습[사진 = 다산네트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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