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러시아와 인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환자유치를 위한 ‘메디컬 코리아 한국-러시아 프로젝트 2014’ 행사를 연다.
이를 통해 러시아 주요 보건의료 기관과 협력 체계를 마련, 양국간 신뢰 구축과 한국의료 인지도 확산, 현지 환자 유치 활성화 등에 나선다.
러시아는 우리나라 해외환자 유치국 가운데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로 올해 발효된 한·러간 무비자협정에 따라 의료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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