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즐기는 온천, 추운 겨울엔 온천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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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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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북경의 대표 관광지와 고품격에 어울리는 시설을 갖춘 온천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북경 겨울 온천여행’을 추천했다.

세계적인 체인 호텔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또는 라마다 호텔에서 2박을 하고 춘휘원 호텔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춘휘원의 경우 객실마다 개별온천탕을 보유해 관광 후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환상적인 기예쇼를 자랑하는 ‘북경 서커스’, ‘전신마사지’, ‘부국해저세계’, ‘만리장성 케이블카’, 중국인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인력거 투어’, 세계 유명배우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담투소’ 등 165$ 상당의 모두투어 6대 스페셜 옵션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만리장성, 이화원, 자금성 등 핵심관광지는 물론 중국풍의 이색적인 야경과 북경 시민의 생활상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스차하이 관광, 한국의 명동과 같은 거리 황부정 거리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 담당자인 최철진 사원은 “북경의 유서 깊은 명소들을 관광하고 북경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언제나 변함없이 차가운 바람을 안겨다 주는 겨울에 몸과 마음을 녹여줄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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