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세계 최고의 녹색 국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수영은 자신 있다. 바다는 그냥 놀이터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어릴 적 바다 수영을 즐겼다. 수경 쓰고 칼 하나 들고 바다에 들어가 전복이나 소라를 직접 캐고, 섬을 찍고 오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태임은 몸태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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