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유나의 거리'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나의 거리' 촬영이 6개월동안 이어졌던 거라서 드라마 종영 후 휴식차 함께 여행을 떠났다.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호흡을 맞춘 이희준과 김옥빈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