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광고·공익캠페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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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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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티브로드는 초고속 인터넷 런칭을 알리기 위한 '본능속도 캠페인'으로 (사)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본능속도 캠페인'은 기가급 인터넷으로는 국내 최초로 전권역 상용화한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다.

티브로드는 100메가급 속도 중심의 초고속 인터넷 시장 속에 롱텀에볼루션(LTE)보다 4배 빠른 속도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본능속도’ 라는 커뮤니케이션 컨셉을 가지고 8월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34편의 본능속도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김형준 티브로드 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거울 삼아 티브로드 서비스가 소비자의 생활에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오는 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광고총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심사에는 학계와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신력 높은 시상 행사로 올해는 총 6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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