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각 대상은 광섬유, 광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구미 소재 공장과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한 생산법인 등 광소재와 관련된 사업 전체다.
매각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가전·반도체 등 전략 제품에 집중하기 위해 매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매각은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1분기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