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과 열애 전 남성 편력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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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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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할리우드 섹시 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남성 편력이 화제다. 

1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외신들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조용히 식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연인들도 재조명 받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미 2008년에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한 경력이 있으며 그와 2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2001년 밴드 '스틸 트레인'의 보컬 잭 안토노프와 공개 열애를 했다. 이후 무려 34살 나이 차가 나는 배우 빌 머레이와 염문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스칼렛 요한슨은 조쉬 하트넷,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로메인 도리악과 열애 전에도 숀 펜과 약 6개월간 연인 관계로 지냈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2012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프로포즈를 받은 지 6개월 만에 임신해 지난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했다.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남성 편력은 이제 그만",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매력적인 여자니까 이해할 수 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비주얼이 되니까 주변 남자들이 가만 놔두질 않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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